한파 및 저온에 따른 시설 농작물 관리 당부
| 기사입력 2011-01-20 11:24:54

[김제=타임뉴스]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계속되는 저온 및 한파로 인해 시설원예농가의 난방기 가동시간이 증가되고, 유가상승으로 난방비용이 전년대비 약 20~30%정도 증가하여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난방비 절감 및 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관리 요령을 실천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시설하우스의 비닐이 찢어진 부위는 신속하게 보수하여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 주고,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부직포 등 보온자재로 덮어 방열을 차단하고, 난방기의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점검하고,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보조 난방기기 및 보온자재를 적절히 활용하고, 시간별, 작물별 생육단계에 맞게 변온관리를 하면 작물 생육 및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작물생육에 주간온도보다 야간온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야간에는 시설하우스 내 최저 온도를 고추, 오이, 토마토 등 과채류는 8~12℃ 이상, 딸기는 3℃이상, 상추, 쑥갓, 시금치 엽채류는 8℃이상 유지되도록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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