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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타임뉴스] 지난 19일(수) 김제로터리클럽(회장 송춘기)에서는 옥산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32인치 텔레비전(7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김제로터리클럽에서는 옥산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이 텔레비전 고장으로 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흔쾌히 기증을 승낙했으며 19일(수) 전달식을 가졌다.
김제로터리클럽 회장 송춘기씨는 "회원들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봉사 활동 및 후원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나눔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갈공동 멧돌순두부(대표 조태양)에서는 현금 30만원을 기탁해 보일러 고장으로 겨울나기를 걱정하시던 독거노인 세대에(입석동 제남마을) 보일러를 설치해드려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양운엽 교동월촌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부탁했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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