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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타임뉴스]김제시에서는 2012년 농림수산사업 예산신청에 대한 농림수산심의회를 10일(목)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농정심의회는 위원장(이건식 시장)을 대신 김용현 부시장을 비롯해 농림수산분야 기관․단체장, 각계 농업전문인 등 심의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수산사업 22개사업, 997억4천만원에 대한 전문적이며 심도 놓은 심의가 이뤄졌으며 심의결과 신청액이 원안대로 가결했다.
2012년 농림수산 사업은 지난달 1월동안 신청 접수 신청한 사업으로 자율사업이 14개 분야에 834억원, 공공사업이 8개 분야에 163억원으로 총 22개 사업에 997억 4천만원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쌀소득 등 보전 직불제사업’ 등 식량분야 6개 사업에 300억원,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등 축산분야가 3개 사업에 309억원, ‘신기술보급사업’에 16억원 및 농촌공사의‘ 농지매입 및 경영이양사업’ 등에 336억원을 심의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 확정된 사업에 대해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로 국·도비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 금후 전라북도와 농림수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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