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 할 수 있는 계기 마련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2 18:25:12

[고창=타임뉴스]고창군(군수 이강수)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14일 고창 문화의전당 뒤편에 8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 573.32㎡의 농특산품 판매장을 개장한다.



판매장은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고창읍성 앞에 신축되어 고창의 문화, 관광, 역사 등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군민들도 접근이 쉬도록 읍내권에 판매장을 열어 질 좋고 우수한 농 특산품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곳 판매장에서는 관내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품 및 가공식품 등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복분자관련제품, 식품, 장류, 과일, 쌀, 잡곡, 공예품등 매장별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장의 운영자들은 질 좋은 내 고향 농․특산품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며, 판매장을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내 고향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군민들 또한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개설된 농 특산품 전시판매장은 사계절 관광지인 고창읍성 앞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등 여건이 좋아 품질이 우수한 고창 농특산품을 판매,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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