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 인센티브 지원키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5 18:22:20

[완주=타임뉴스]완주군이 정부의 물가안정정책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물가안정에 기여한 관내 모범업소를 조사,선정하여 종량제 쓰레기봉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물가안정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완주군에서는 최근 날로 치솟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매월 읍․면․소비자고발센터를 통해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점, 이,미용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에 대하여 “착한가격 모범업소”로 70개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착한가격 모범업소로부터 가격미인상 서약서를 제출받아 자율적인 물가안정도 함께 도모하게 된다.



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선정된 개인서비스업소에 대해서는 5만원 상당의 종량제쓰레기봉투를 지원하며, 군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에 게재하여 유관기관, 단체, 직원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생활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 모범업소을 선정, 홍보함으로써 타 업소의 자율적인 참여와 물가안정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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