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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타임뉴스]김제시 보건소 정신건강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 조기발견 및 상담으로 또래관계 향상에 목적을 둔 이 사업은 집중력 향상, 우울, 충동조절장애 자아탐색, 학습능력검사를 실시한다.
지난 14일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5월부터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 선별검사 후 미술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문제 행동들을 개선하고 특히 학습능력검사를 통하여 지각-기억-계산/추리/판단-반응 순서로 이루어진 과제를 수행하면 집중력 향상으로 학업에 큰 도움이 된다.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사업을 활성화 시켜 현대인에게 올 수 있는 스트레스 우울, 정신질환에 대한 교육과 정신질환 편견해소 홍보 및 자살 위기상담전화를 운영하여 위기에 직면한 시민의 정신건강 지킴이 역할에도 한걸음 다가서는 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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