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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타임뉴스]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금일(6일) 농식품부장관 육군 위문품(한우불고기) 군부대 전달 협조 요청에 따라 제35보병사단에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연말 경북 안동발 구제역으로 시작된 방역활동에 함께 고생해준 육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증정한 한우불고기를 군부대에 전달하는 행사였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담당 방역 근무지였던 완주IC방역초소를 농식품부와 완주군청 전주시청에서 구제역이동제한해제로 인하여 4월 1일자로 철수하였다.
박영준 조합장은“방역초소를 철수하기까지 철저한 예찰 및 방역활동으로 청정전북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었던 데에는 육군 여러분의 공로가 컸고, 구제역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아픔을 함께 나누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육군 장병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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