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예술단 “高唱” 정규1집 앨범 발표
고창! 그 새 천년의 비상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14 14:42:53

[고창=타임뉴스]동리 신재효선생의 뜻을 세계에 알리고 고창의 전통음악을 되살리고자 하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국악예술단 高唱(단장 임현호)은 2009년 창단 이후 고창지역의 문화를 무대화 시키는 작업에 매진하였다.

그 결과 총 13곡의 고창만의 창작 곡을 발표하였고 그중 10곡을 ‘고창 그 새천년의 비상’ 이란 타이틀로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였다.



앨범의 수록 곡들을 살펴보면 동리 신재효 선생과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 명창인 진채선 선생의 슬프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표현한 곡으로 ‘그리워서 어찌할거나...’ ‘사후에서라도 다시만나리’ 와 동학농민 운동을 주제로 한 ‘우리의 간절한 바람’ ‘일어나라 이 땅의 기운들아’ 또 고창군의 정기의 상징인 방장산과 선운산을 주제로 한 ‘신 방장산가’ ‘신 선운산가’ 그리고 타이틀곡인 ‘고창 새천년의 비상’과 ‘고창아리랑’ 등이 실렸다.



국악예술단 고창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상설무대를 만들어 지역민들과 고창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고창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문화를 음악으로 선보일 것이다.



지역의 문화 알림이로서의 역할을 자청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하여 고창의 문화예술이 세계로 뻗어가는 그 중심에 국악예술단 高唱이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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