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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타임뉴스]장수승마체험장이 승마를 배우려는 학생들의 승마 체험 학습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장수승마체험장이 지난해 4월 개장이후 광주, 전주, 대전지역 초등학교, 학원생들의 승마체험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22일 서울 행현초등학교 6학년 60명이 장수승마체험장을 찾아 승마체험을 실시하는 등 올해부터는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이 수학 여행지로 장수승마장을 찾고 있다.
특히 승마체험장 내에 희귀말 전시장을 마련하고 미니어처 3두, 조랑말 2두, 당나귀 2두를 전시,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군은 승마체험객들의 편의를 위해 실외마장에 비가림시설을 완료했으며 한국마사회와의 협의를 거쳐 관내 7개 초등학교 11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마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민 말타기운동추진 승마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초급반,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승마체험 등 4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장수승마체험장은 장수읍 노하리 일대 31,361㎡부지에 실외마장, 희귀말전시장, 방문자쉼터, 외승코스, 방목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마 11두, 관상마 7두 등 22두의 마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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