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국가예산 확보 고삐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4 17:37:51


[부안=타임뉴스]부안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상경활동을 펼치며 고삐를 당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정부의 감세정책과 4대강 사업 등으로 인해 교부세가 크게 감소해 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초래했던 만큼 국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호수 군수는 23일 주요 실·과장과 함께 내년도 국가예산 목표액 확보 달성을 위한 상경활동에 나섰다.

부안군의 내년도 국가예산 목표액은 지난해 2,800억원 보다 300억원 늘어난 3,100억원 규모다.

김 군수는 먼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달 말까지 각 부처별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넘겨지는 만큼 부안군의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했다.

김 군수는 이어 막바지 예산작업에 한창인 농림수산식품부를 찾아 변산과 진서면 소재지 종합개발사업과 내소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국회를 방문, 김춘진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군정 당면현안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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