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군민의 상 수상자 확정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송영삼 대표 등 3개 분야 4명 선정
| 기사입력 2009-05-08 20:35:41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군민의 표상이 되고 자긍심을 높인 이들에게 수여하는 군민의 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무안군은 지난 29일 군청상황실에서 종합심사위원회를 개최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송영삼 대선건설 대표와 박일상 무안군번영회장, 교육문화부문에 배근호 전 무안교육장, 체육부문에 김온아 핸드볼 선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로 확정된 송영삼 대선건설 대표는 무안군의 최대 현안사업이었던 환경관리종합센터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주도적으로 추진 완공하였으며 2000년부터 불우이웃돕기에 2억여원, 승달장학기금으로 5천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같은 분야의 박일상 번영회장은 기업도시추진위원회 사무국장과 무안시승격추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무안기업도시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고 무안시 승격을 위한 입법청원 등 무안시 건설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으며,



교육문화부문 수상자로 확정된 배근호 전 무안교육장은 교사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학을 포기할 뻔했던 32명의 학생들에게 사재를 털어 학비와 교재를 지원하였고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위한 전통예절 및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새마을 지도자로 활동하시면서 새마을 운동 기초단위 역사관건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마직막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온아는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여자 핸드볼선수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에 큰 기여를 하였다.



○ 한편, 군민의 상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예정인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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