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향 그윽한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에서 제35회 보성다향제 「보성녹차대축제」가 8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그 막이 올랐다.
이날 보성에는 축제가 열리는 한국차소리문화공원 행사장뿐만 아니라 보성차밭, 일림산, 초암산 등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23만여 명에 달하는 가운데 큰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서 정종해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보성녹차가 유럽 EU와 미국 USDA, 일본 JAS 등 국제유기인증을 받으면서 국제적으로 품질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해외 수출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풍요로운 녹색의 땅, 희망찬 보성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보성다향제는 오는 11일까지 보성차밭일원인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차 만들기 체험, 차잎 따기 체험, 차밭 추억캠프, 차음식 만들기, 다례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며, 붉은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일림산에서는 다양한 철쭉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든 축제 행사를 푸른 융단을 자랑하는 차밭일원인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개최하고, 행사기간 동안 차 박물관 임시 개관과 보성녹차 상징탑 제막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야외공연장이 새롭게 마련되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등 축제 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되어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축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향 그윽한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에서 제35회 보성다향제 「보성녹차대축제」가 8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그 막이 올랐다.
차향 그윽한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에서 제35회 보성다향제 「보성녹차대축제」가 8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그 막이 오른 가운데 관광객들이 녹차캔 높이 쌓기에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차향 그윽한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에서 제35회 보성다향제 「보성녹차대축제」가 8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그 막이 오른 가운데 기념식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환호하고 있다.
차향 그윽한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에서 제35회 보성다향제 「보성녹차대축제」가 8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그 막이 오른 가운데 대형 녹차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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