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담양대나무축제가 벌어지는 죽녹원의 푸르름이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삶에 지친 심신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낸다면 밤에 찾는 대나무축제는 몽환의 세계로 이끌어 간다.
대나무축제가 벌어지는 죽녹원을 비롯한 관방제림과 담양천변에 늘어선 소망등에 불을 밝히는 야간 대나무축제는 말 그대로 황홀경으로 빠져든다. 오색 소망등 불빛과 하천에 반영된 불빛의 환상적인 조화는 연인들을 끌어들이는 마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