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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가졌다. 광양시와 광양경찰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회의는 이성웅 광양시장 및 박승주 경찰서장, 장명완 시의회의장, 정균태 교육장 등 29개 기관 ․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법과 질서 홍보 영상물 상영, 법질서 확립을 위한 광양사랑협의회 운영경과 및 추진성과, 2009년 운영계획, 향후 추진 방안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성웅 광양시장은 법과 질서는 민주사회의 생존조건이자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뿌리이며 특히 “광양은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투자를 희망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세계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광양시 입장에서는 법질서의 확립은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며 행정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시민이 참여해야 하는 범시민적인 과제“라고 하였다.
이날 광양사랑협의회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시민의 삶과 직결되며 소홀하기 쉬운 분야를 2009년도 법질서 확립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소관별로 강도 있는 추진을 위해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키로 하였다. 또한 시민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는 법질서 확립으로 살기좋은 광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으며 협의회 각 기관․ 단체간 업무협력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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