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로차‘2009 국제 차(茶)문화 대전’에서 인기 폭발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08 20:40:59


담양 대나무밭에서 대나무 이슬을 먹고 자란 ‘대숲향 죽로차’가 전국 최대 규모의 차(茶) 전시회인 ‘2009 국제 차(茶)문화 대전(TEA WORLD FESTIVAL)’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대숲향 죽로차’의 시음 부스를 다녀간 방문객만 2500여명을 넘어섰고 1,000만원 이상의 판매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숲향 죽로차’의 체험 부스는 담양의 상징인 대숲과 창평면 삼지천 마을의 슬로시티 돌담길을 형상화해 인테리어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실제 기와와 벽돌을 서울로 수송, 슬로시티 돌담길을 재현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대숲향 죽로차’의 이미지에 걸맞는 시음 공간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담양 특산품인 죽세공예 명인들의 작품과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벤치도 설치해 전시회 기간 동안 연일 인파로 만원을 이뤘다.



군 관계자는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2009 대구 세계 차문화 축제’에도 참여해 죽로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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