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한․중 아동문학 세미나 개최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15 18:02:30

대나무골 담양에서 담양문학회(회장 강성남) 초청으로 한․중 아동문학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에 위치한 담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회원 및 작가 100여 명과 중국연변조선족 아동문학회 회원 및 작가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박성배 동화작가와 윤영훈 아동문학작가, 중국의 김현순 중국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장이 각각 ‘우리나라 창작동화에 나타난 아버지’와 ‘한국아동문학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 그리고 ‘중국조선족 아동문학활동 현황’에 대해서 주제 발표한다.



또한 세미나 시작에 앞서 한․중 원로 작가들이 엄선한 ‘한․중 옹달샘 아동문학’ 수상자로 동시 부문에 강성남 담양문학회장이, 동화 부문에 김숙자 아동문학작가가 상을 받는다.



한편 한․중 아동문학 세미나는 지난 2006년 8월 한국아동문학연구회(회장 엄기원)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아동문학회(회장 김만석)가 자매결연을 맺고 짝수년도에는 중국에서, 홀수년도에는 한국에서 실시되는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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