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민과 함께하는 열린간부회의’주민 호응도 커져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8-20 10:06:46

구례군은 군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산동면을 시작으로 열린간부회의를 추진하여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17일 간전면사무소에서 서기동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원장, 간전면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열린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과소원장이 월중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고, 군수 주재하에 군정 주요시책과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집중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을이장과 함께하는 토론의 장에서는 간전면 흥대지구 광역상수도 안전급수 대책마련과 삼산 세월교 수해피해 복구지원 및 섬진강어류생태관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 오는 22일 간전면 중대분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제1회 소리 나눔의 밤 행사’에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매주 월요일 군청에서 개최하던 간부회의를 읍면별로 매월 순회하면서 지역민들에게 군정 추진사항을 올바르게 알리고, 주민애로 사항 등을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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