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 고풍이 살아 숨쉬는 거리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민 참여로 조성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9-02 20:18:44

순천시 낙안읍성 민속마을 주변 상가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 거리로 조성된다.

시는 25일 10시 낙안면사무소에서 삼일로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전라남도의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 사업에 응모 선정돼 도비 포함 사업비 1억원을 투입 2010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조성 사업은 23개 점포의 상가 점포주, 건물주 증 주민이 간판을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주민 참여형으로 추진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상가 주민들은 이번 사업으로 낙안 읍성에 어울리는 간판 정비로 전통 특화 거리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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