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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 25일 만성 질환환자, 치매환자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
시는 최근 경제 발전과 식생활의 서구화, 운동 부족과 비만,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노인인구 증가,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 및 만성 질환이 급증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신대학교 순천한방병원 홍석 원장을 초빙 뇌졸중의 종류, 중풍의 증상, 뇌혈관 질환의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무엇보다 하루 30분! 꾸준히 움직는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신체활동을 통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실천을 유도하는 건강한 생활 지키기 생활화 ‘레드서클 캠페인’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홍보자료 전시도 병행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읍면 순회 교육을 비롯해 심도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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