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민주평통 순천시협의회(회장 황의병)는 오는 23일 탑웨딩홀에서 전남 동부권역 자문위원과 통일 무지개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안보 전남 합동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26일 서해에서 발생한 천안함 사태를 통해 국가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만드는 계기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행사로 천안함 장병들을 애도하는 실버악단 공연과 국가안보 전략소 실장 이수석 박사의 ‘천안함 안보환경’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2부 행사로는 조순금 북한이탈 주민의 ‘통일 발언대’, 진혼무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민주평통 순천시협의회 황의병 회장은 최근 급변화되고 있는 통일 인식 환경속에서 통일 안보와 의식을 다지는 일에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과 통일 무지개 회원들이 적극 나서야 하며,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매듭으로 이어가는 ‘국민 한마음 잇기’에 국민 모두가 동참할수 있도록 자문위원 모두가 앞장서서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