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스포츠파크 SK핸드볼 슈퍼코리아 열려
황토양파 무안군 핸드볼 메카 군으로 우뚝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6-25 16:43:14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전남의1번지 황토 골에 거대하고 웅장한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시청팀을 비롯한 남자5, 여자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제2회 SK핸드볼슈퍼리그 코리아대회가 펼쳐졌다.


이번대회는 한국실업핸드볼연맹이 주최하고 SK후원, 무안군이 협찬하여 4일간에 걸쳐 남․여11개 팀이 지역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불꽃티는 경기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에 참석한 서삼석 무안군수는 시구를 한 자리에서 초․중․고등학교 남․여 핸드볼 선수를 육성하는 곳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리 무안군뿐이라며 핸드볼의 메카 군으로써 스포츠발전과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향후 관내 대학 내지는 일반 실업팀을 창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군은 목포대학교, 초당대학교, 전남체육고등학교 등 학교체육시설을 비롯한 무안CC, 무안종합스포츠파크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실내수영장)등이 완공, 체육시설 인프라가 어느 지역보다도 잘 구축되어 앞으로 도 단위 체육대회나 전국규모 종목별체육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동계훈련 등의 유치가 가능하다며, 앞서가는 군민 건강 체육행정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무안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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