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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현장 영농 기술 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월등면사무소에서 실시한 매실 특강을 시작으로 마을회관, 정자 등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 2일차까지 371명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 참석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물어볼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주기적으로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영농 기술 교육은 오는 7월 7일까지 총 42개소 1,200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원과(749-38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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