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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목포시노인복지관이 대성지구 재개발사업기구에 포함되어 철거될 예정으로 구)성신간호전문대 건물을 무상 임대받아 리모델링한 후 7월 7일 오전 11시에 이전 개소했다.
새롭게 리모델링된 목포시노인복지관은 지상 3층 건물로 목포시가 4억9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붕강판, 하수배관, 경로식당, 프로그램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됐다.
노인복지관은 목포시에 거주하는 60세이상 어르신들이 주 이용 대상자로 각종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교양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건강증진․취미여가․고령층 정보화사업 등 평생교육사업과 공익형․교육형․복지형․시장형 노인 일자리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급식지원사업, 정서생활지원사업, 어르신 자원봉사사업, 경로당활성화사업,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재가복지사업 등도 진행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종득 목포시장은 “시는 경로당 신축․확대 등 노인복지시설을 계속해서 확충,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유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노인 일자리 창출사업과 무료 진료사업 등 실질적인 복지시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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