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무원․F1범시민지원협의회 위원,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방문 F1대회 성공개최 다짐
F1대회 경주장 건설현장 방문 진척상황 체감, 준비상황 시찰…F1대회 성공개최 확신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7-10 11:58:33

목포시 공무원과 F1 대회 범시민지원협의회 위원 50여명은 7월 8일 영암 F1 국제자동차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경주장 건설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F1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시 F1 대회 지원 업무 관련 과장과 책임관, F1 대회 범시민지원협의회 위원 50여명은 F1 대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척상황을 체감하기 위해 영암 F1 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건설현장을 직접 시찰했다.

영암 F1 국제자동차 경주장은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80% 이상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9월에는 FIA의 검수를 거쳐 10월에 개장 할 계획으로 차질 없이 건설 중에 있다.

경주장을 방문한 시 관계자는 “F1 경주장 방문을 통해 진행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F1 대회가 성공리에 잘 치러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목포시와 시민이 한마음이 되어 주도적으로 대회 성공 개최를 지원한다면 성공적인 F1 대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통한 선진 시민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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