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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자매단체 군포시와 “무안으로 떠나는 웰빙 투어”를 시행 군포시민 40명이 팔방미인마을과 생태갯벌센터, 초의선사 탄생지, 회산백련지를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군포시와 무안군간 다양한 상호교류를 통하여 형제자매의 정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군포시민에게 폭넓은 휴식공간과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교류사업으로 추진 되였다.
방문단은 체험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고 자매도시인 군포시가 일부 지원 인터넷 접수를 하여 522명이 신청 13대 1의 경쟁을 뚫고 전자 추첨으로 선정되어 방문한 가족단위 체험단 이다.
체험은 현경면에 소재한 팔방미인정보화마을 천연염색, 바지락캐기, 농산물로 그림그리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식단은 양파김치, 게장, 바지락 초무침, 세발낙지 등으로 준비하여 무안의 특색을 살리는 음식 체험을 마련하였다.
투어단은 팔방미인 정보화마을의 농산물 전시와 고구마유통센터 견학과 시식을 통하여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구입을 희망하였고, 아울러 무안생태갯벌센터, 회산백련지 탐방과 초의선사 탄생지에서 다도체험을 통하여 무안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탄성하는 자녀들을 보고 더불어 흡족해 하였다.
무안군 관계자는 “자매단체 시민 농어촌 체험투어를 통해 자매도시 시민들이 무안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개선하고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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