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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립도서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35선’을 발표했다.
바쁜 일상에서 좋은 책을 찾아 읽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해남군립도서관은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국립중앙도서관, 문화관광부 및 유명 인터넷 서점과 출판사 추천도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휴가철에 편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일반교양서를 중심으로 35권을 선정했다.
해남군립도서관의‘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35선’은 총류, 철학,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문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정된 도서는 모두 해남군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남군립도서관은 여름방학기간에 도서관 이용율이 높은 점을 감안, 도서관 이용자들이 불편없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3,500여권의 최신간도서를 구입하여 비치완료한 상태다.
해남군립도서관 관계자는“일상에서 벗어나 생활의 재충전 시간인 여름휴가 기간에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책읽기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다른 세계를 만나고 더불어 자기성찰의 알뜰한 휴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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