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오는 9월말까지 폭염대응 T/F팀 운영
폭염발령 시 비상근무, 피해발생 즉시 응급복구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7-30 11:51:03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대응에 나선다.



군은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폭염에 따른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의 피해를 예방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9월말까지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농업재해대책상황실내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여 폭염특보 발령시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며 농업관련 피해 상황을 종합관리하고 응급복구등을 취해 나간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가 32도이상인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며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에 최고열지수가 41도 이상인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 때 취해진다.



해남군관계자는“폭염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관리 및 농업인 행동요령 등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키고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한 신고로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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