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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농촌체험마을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자연을 즐기고 추억을 느낄수 있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음달 30일 동신교회 유년부 120명은 순천생태마을(승주읍 고산)을 찾아와 감자구워먹기, 물놀이, 가제, 수생동식물 생태 관찰을 한다.
31일에는 국토사랑 ‘남도탐사 300리’ 단원 180여 명이 생태체험과 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된 순천 향매실마을, 개령 고들빼기 마을 등에서 나누어 야영을 한다.
농촌체험마을은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을 운동장 삼아 맘껏 뛰놀수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느낄수 있는 알뜰한 여름 휴가장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현재 순천시에는 체험마을, 농촌 교육 농장으로 지정된 곳이 12개소이다.
농촌 관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촌관광 홈페이지(scg.go.kr)을 방문하거나 관광진흥과(749-38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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