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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농업용 무인헬기를 동원하여 순천만 경관 보전지역 등 친환경농업단지내 2차 방제를 8. 23일부터 시작하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하순에 1차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최근 제4호 태풍내습 이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어 병해충 발생우려가 높은 벼멸구, 도열병, 나방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8. 23부터 2일동안 벼논 58ha에 친환경약제를 사용하여 2차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농촌 인구의 노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노동력이 부족하여 친환경농업을 기피하고 있는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말끔히 해결함으로써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영농비를 절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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