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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활음악인들이 해남에 모여 아름다운 음악축제을 연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해남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해남군생활음악회(해남지부장 한재철)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앙상블 페스티벌이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해남의 주요관광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우수영 수변무대를 시작으로 22일에는 대흥사(구)주차장 숲속무대, 23일은 땅끝맴섬무대에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음악인들이 국화향 가득한 가을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광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축제에는 서울노원지부, 경기도 용인지부, 충남 당진지부, 천안지부, 울산지부, 부산지부, 전남 광양지부, 해남지부 등에서 오카리나, 섹소폰, 통기타, 대금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펼쳐 보인다.
특히, 땅끝맴섬의 일출이 장관인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땅끝오름데이행사와 전남영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F1대회와 연계하여 해남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수준높은 음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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