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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서장 하태옥)는, G20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민.경 협력치안을 강화한다.
G20 정상회의 기간(11.8~11.13) 동안 파출소 근무를 전담하는 지역경찰의 경비인력 상경에 따른 조치로 자율방범대원 330여명, 시민경찰회원 40여명의 자발적 지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이 내실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 협력단체원들은 치안수요가 비교적 많은 시간대인 21시~24시(3시간)에 목포.신안 각 파출소에 배치되어 상황근무나 순찰근무를 경찰관과 합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국가대사인 G20 성공개최를 위한 자발적 협력에 대한 고마움 표시와 아울러 민.경 협력치안 강화로 범죄 없는 쾌적하고 평온한 목포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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