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 발로뛰는 의정 돋보여
최종문 | 기사입력 2010-11-12 11:38:53

정부의 감세정책기조 유지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행정수요 충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간의 재정 확보 경쟁은 이제 생존의 차원을 넘어서고 있다.



신안군의회(의장 김동근)는 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제6대 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그동안 관행처럼 해오던 의안심사, 예산심사 등의 소극적인 회의중심 의정활동을 탈피하여 상임위원회 중심의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근 의장은 지난 10월 29일 지역 수산업 종사자 단체 대표자를 초청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과 신안군 해양수산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예산 심의전 수산분야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협의등을 통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10월 31일 목포지역의 행사차 방문한 박지원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신안군 관련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함은 물론 바로 다음날인 11월 1일에는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출신 천정배, 이윤석 국회의원등와 함께 국도77호선(압해 신장-복용) 4차로 확장, 증도 슬로시티 주차장 조성사업 등 신안군의 현안사업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적극 요청하였다.



김동근 의장은 신안군의회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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