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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11월 23일(화) 오후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안군수와 어업회사 신의도천일염주식회사[CJ제일제당(주)] 양병중 대표이사, 오홍재 (재)천사(1004)의 섬 신안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복지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어업회사 신의도천일염주식회사’는 지난 4월 20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신안군, CJ제일제당, 신의면 천일염생산자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신의면 천일염생산자 83명과 CJ제일제당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지면적 24,211㎡(7,320평)에 공장 연면적 9,917㎡(3,000평)를 시설하여 년간 20,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천일염 가공공장을 조성하였다.
신안군은 이번『신안군 복지후원을 위한 협약체결』을 통하여 그 동안 부족한 재원으로 추진하기 어려웠던 지역 사회복지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단법인 신안복지재단의 지역 내 복지사업을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서 지역 기업의 사회 환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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