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낙엽 거리, 단풍잎으로 노랗게 물들었다.
| 기사입력 2010-11-23 14:29:44

목포시가 시내 일부 구간에 단풍잎과 느티나무 등 낙엽을 밟을 수 있도록 낙엽거리를 조성해 도심 속에서도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며 이색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목포시가 조성한 낙엽 거리는 시청 앞 길과 목포 과학대 앞 길, 백련마을 앞 길 등 3 구간.시청 앞 길은 대성동 사거리 ~ 종원나이스빌 ~ 시청 ~ 용해2단지 아파트(2.2㎞)까지로 은행나무 노란 단풍이 거리를 물들이고 있으며,목포과학대 앞 길은 상동 호반리젠시빌아파트 ~ 목포과학대 ~ 구)이로 건널목(1.9㎞)으로 인근공원 관목과 어우러진 느티나무 단풍이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

백련마을 앞 길은 광일 자동차 정비소 ~ 백련마을 ~ 국제축구센터 ~ 동양레미콘(1.7㎞)까지 느티나무 구간도 차량 통행이 적어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 인기를 모으는 등 목포시내 곳곳이 완연한 가을로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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