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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내년도 사업계획 발굴에 나섰다.
전남도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남운동본부’ 제2차 실무위원회를 지난 23일 갖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사회 환경과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위 공동의장인 배양자 도 복지여성국장, 경제.사회.시민.언론.의료계 등 각계 대표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추진실적 보고 및 평가를 했다.
이어 2011년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활성화를 위해 인구교육 활성화, ‘기업체의 적극적 참여’, ‘민․관 협력체계 구축’, ‘시군 단위의 운동본부와 협력을 통한 정보공유’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전남도는 이날 실무위에서 도출된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정리해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남운동본부’ 본회의를 거쳐 2011년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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