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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무료 지원 사업이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 및 산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4가구의 출산가정에 62,565천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11월말 현재 114가구에 63,794천원을 지원했다.
또한, 추경예산에 25백만원을 확보하여 산모?신생아 도우미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에게는 2주(12일)간 도우미를 파견해 산모?신생아를 돌보며 본인 부담금 4만6천원 또는 9만2천원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출산 예정일 60일 전부터 출산 후 20일까지(임신 4개월 이상 되어 사산 또는 유산가정 포함)이며 산모 주소지 관할 보건(지)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산모?가족 또는 그 밖의 관계자가 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산모신분증, 통장사본, 가구원의 소득증명자료(건강보험료 영수증 또는 납부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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