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한창
관내 저소득층 대상으로 보일러시공, 장판, 도배, 페인트, 지붕, 전기시설, 리모콘 스위치 교체 등 사업 펼치며 사랑나눔
| 기사입력 2010-12-11 11:45:12

새마을지도자목포시협의회(회장 최영종)에서 불우이웃에게 집을 고쳐주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들은 2010년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노인 가정 25세대를 대상으로 보일러시공, 장판, 도배, 페인트, 지붕, 전기시설, 리모콘 스위치 교체 등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대성동 컨테이너박스에 거주 중인 조○○ 할머니 집에 보일러 설치 및 연탄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20여세대의 집을 수리하였으며 남은 5세대에 대한 집수리도 10일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월 27일에는 관내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200여명을 초청하여 목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점심대접과 의료봉사, 경로위안잔치를 실시하였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보급과 집 수리 사업 등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도우며 봉사에 앞장서오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추진한 음식부스운영과 위탁사업 수익금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영종 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의 기술과 사랑으로 소외계층과 독거 노인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로 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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