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노벨상' 퓰리처상 사진전,지역 교육자 등에게 프리데이 운영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15 15:11:16

1942~2010년까지의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수상작 소개

역사를 바꾼 순간 145점 지구촌 주요 뉴스를 한 컷의 영상으로 지역 교육자, 기자 등에 대한 프리데이 지정 운영…18,19일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 - 퓰리처상 사진전>이 지난 12월 9일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 - 퓰리처상 사진전>은 오는 2011년 2월 22일까지 열일 예정인 가운데 이번 전시회 주최(중앙일보 joins, 목포 MBC, 목포시)에서 지역 교육자들을 위한 프리데이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데이는 ‘10. 12. 18일과 19일 이틀간으로 광주, 전남, 전북지역의 교사(초․중․고), 기자, 사진학과대학생에게 무료입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퓰리처상 사진전은 목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으며 무료입장 가능 대상자들께서는 매표소에서 해당 신분증(교사, 기자신분증, 사진학과학생증 등)을 제시하면 초대권을 발행하여 입장이 가능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2010년 6월, 12년 만에 한국에 들어와 서울, 대구, 목포를 마지막으로 미국 전시에 들어갈 예정으로 지난 1998년 서울 전시에서만 당시 파격적인 숫자인 10만여 명의 관람으로 화제가 됐으며 최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의 전시에서는 20만 여명이 찾는 등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42년부터 올해 수상작까지 145점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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