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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
순천시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0년 아이디어페스티벌에서 창의적 업무 추진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틀을 벗어나’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전남도청과 전 시군 공무원, 도민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주민제안, 연구기관, 연구실적에 대해 공모를 실시했으며 도민 명예기자단, 시민단체, 출입기자단, 정책의원 등으로 구성된 30명이 평가했다.
시가 응모한 창의적 업무 추진 사례는 지난 7월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일하는 방식 9개 과제를 선정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주목을 받았다.
가장 먼저 행사의 관행을 없애기 위해 시장의 특정자리 지정을 없애고 내빈 소개와 축.고사를 과감히 생략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8km가 되는 거리를 도보로 출퇴근 하면서 주민과 소통을 해왔고 자가용 이용 줄이기에 솔선해 왔다.
또한, 토론식 위주의 간부회의와 현장 행정을 강화했으며 유사 중복 업무를 통폐합하고 일몰제를 실시하는 한편 야근없는 날과 집중 업무시간제를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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