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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타임뉴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3년연속 한의약건강증진 Hub보건소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건강을 챙기게 됐다.
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70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서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해남군은 올해 122,610천원(국비 50,850, 도비 22,140, 군비49,620)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월 1회이상 한방가정서비스, 중풍예방교실운영, 기공체조교실운영, 사상체질교실운영, 한방육아교실, 중년여성 비만클리닉운영, 한방 경로당 순회진료 등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추진했다.
해남군관계자는 "2011년에도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며 주민들의 욕구에 만족할 한의약건강증진보건사업을 실시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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