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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
순천시가 시내버스 이용객의 편의와 운행의 정시성 확보를 위해 구축한 버스정보시스템이 편리하고 신속한 시내버스 실시간 운행 정보 제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버스정류장 107개소에 정류소 안내기를 설치 버스 운행 정보 제공은 물론 시정 홍보와 관광지, 버스운행시간표 검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스마트폰 웹페이지(mbis.sc.go.kr)를 개발 버스도착예정정보, 버스위치정보, 버스운행시간 검색 등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 했다.
특히 자주 이용하는 정류장을 스마트폰에 등록해 두면 한번의 클릭으로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를 이용할수 있다.
또한, 도심지역 200여 개 버스정류소에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기만 하면 버스정류장별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를 간편하게 안내 받을수 있도록 했다.
정길우 교통과장은 "지난해부터 구축하고 있는 버스정보시스템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정류소 안내
기의 지속적인 확장은 물론 교통약자들도 쉽게 버스 운행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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