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남통신지원대, 인삼시설 제설작업 실시
| 기사입력 2011-01-04 09:17:38

[해남=타임뉴스]

해남군 산이면 해군해남통신지원대(지원대장 김현택) 대원 35명은 폭설로 무너져가는 산이면 일대 인삼밭 제설작업 봉사에 나섰다.



이번 작업은 폭설현장을 돌아본 박주신 면장이 노후된 차광막 시설(5~6년근)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급히 통신지원대에 지원을 요청해 이루어졌다

시름에 잠겨있던 인삼농가(오범록, 53세)는 "자기 일처럼 노력해준 면사무소 직원들과 부대 장병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해군해남통신지원대는 금번 제설작업 뿐만 아니라 매년 농번기에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신 산이면장은 "해군해남통신지원대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과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 하고 있다"며 면민들을 대신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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