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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뉴스]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한 1,100여명의 목포시 공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9백여만원을 20일(오후 3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공직자 이웃돕기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나눔의 참의미를 높이고 정감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율참여로 9,032,000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명절을 맞아 목포시를 비롯한 22개 시군에 설맞이 위문금으로 3억 5천만원을 지원하게 되는데 1월 20일(오후 3시)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정종득 목포시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각 시.군에 각각 배분한다.
목포시는 33,500천원의 위문금을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저소득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들의 희망 2011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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