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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순천시는 음식점 모니터링을 통한 개인 찬기 사용과 위생적인 덜어먹기 실천 등 선진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한 음식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48개소에서 올해 144개소로 확대하고 매월 모니터 요원이 음식점을 직접 방문 개인 찬기, 앞접시, 국자, 집게 등의 덜어먹기 용품 제공 여부와 주방, 화장실 위생 점검, 종업원 위생복 착용 여부 등을 모니터링한다.
시는 모니터링을 통해 개인 찬기 및 덜어먹기 용품을 제공할 것과 업주들의 의견 청취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필요한 조치와 개선할 점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국제 행사를 대비하여 음식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로 위생적인 덜어 먹기 실천과 영업장 내,외부 환경 개선, 친절한 손님맞이 등 선진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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