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뉴스]시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목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남권 아카데미 강좌가 금년에는 3월 24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2011년 서남권 아카데미 첫 강좌는 3월 24일 14:00 시민문화체육센터(소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제17대 대통령 후보, MBC 기자 및 앵커로 잘 알려진 민주당 정동영 의원이 강사로 나서 「복지국가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정동영 의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복지란 무엇인가 ▶10문10답/부유세에 관한 오해와 진실 ▶‘보편적복지’와 ‘경제민주화’의 양 날개로 역동적 복지국가를 만듭시다 ▶‘복지’는 시대정신입니다 등에 대해 강연하며 우리가 ‘복지국가를 향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 줄 계획으로 목포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종득 목포시장은 “2011년에도 경제, 사회, 환경,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수준 높은 강좌를 마련하여 목포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목포시는 2011년 서남권 아카데미 강좌로 정기강좌(10회)와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를 탄력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목포시는 2005년부터 서남권 아카데미 강좌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경제, 교육, 사회, 혁신, 문화, 교양 분야 등 84회의 강좌를 펼치며 글로벌시대 신지식과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민의 역량 강화와 선진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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