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쌀소독변동직불금 209억원 지급
오는 3월 31일까지 10,719농가 개별계좌로 입금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9 15:13:23

[해남=타임뉴스]해남군(군수 박철환)은 2010년 쌀소득변동직불금 지급기준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오는 3월 31일까지 10,719농가에 209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변동직불금은 고정직불금 대상농지에 물을 가둬 쌀을 생산하되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기준을 준수한 경우 지급된다.



군은 지난해 6월까지 쌀소득직불금 신청을 받아 현지 확인조사와 한국농어촌공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농업기술센터에서 이행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내용을 성실히 준수한 농지에 대해 최종 확정했다.



변동직불금의 지급단가는 1ha기준 950,868원으로 이는 쌀 80kg가마당 지급금액 15,588원에 1ha의 쌀생산량 61가마를 곱하여 산출됐다.



쌀80kg가마당 지급금액(15,588원)은 목표가격 170,083원에서 지난해 수확기 쌀값 평균가격 138,231원의 차액(31,852원)에 100분의 85를 곱하여 산정한 것으로 기 지급된 고정형직불금 11,486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이로써 해남군은 2010년 쌀소득직불금으로 고정형 158억원과 변동형 209억원등 총 367억원을 지원한다.



해남군관계자는“이번 쌀소득보전직불금 지급이 영농철 자재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2011년도 쌀소득직불제를 오는 5월부터 신청접수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