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일본지진 피해 성금 전달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30 12:51:47

[순천=타임뉴스]순천대학교(총장 임상규)가 일본 지진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하였다. 지난 3월 21일부터 5일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총 1,357,000원을 모금하여 순천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학생 및 학술교류 활동을 하고 있는 미야자키대학을 통해 일본 구호단체에 전달하였다.

이에 앞서 순천대학교는 지난 3월 16일 일본 자매대학에 임상규 총장 명의로 “인명과 재산피해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는 일본 국민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는 위로 서신을 전달한 바 있다.

순천대학교는 3월 11일 지진 발생 직후 교류대학에 파견중인 재학생들의 안전을 파악한 결과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했다.



순천대학교 국제교류어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하여 소속 학생들과 수시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지진이후 사태를 주시하면서 학생들의 신변 안전 관련 사항들에 계속 관심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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