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해남땅끝에는 꽃이 핍니다.
친환경 꽃밭 15,546㎡에 매리골드, 해바라기 활짝핀다.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1 15:30:03

[해남=타임뉴스]전남 해남군 송지면(면장 민성배)은 땅끝마을주변에 자연친환형 꽃밭을 조성했다.



송지면은 땅끝리, 엄남리, 땅끝재일원 15,546㎡에 매리골드, 해바라기를 지난 19일 파종하고 여름휴가철 땅끝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조성된 꽃밭은 땅끝주요도로변을 따라 3개소에 조성되었으며 피서객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7월에 만개할 것으로 보여 땅끝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 송지면은 지속적으로 유휴토지에 꽃밭을 조성하고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매리골드와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등 사시사철 꽃이 피는 희망의 땅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민성배 송지면장은“유휴지나 자투리땅에 꽃밭을 조성하여 땅끝을 찾는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꽃밭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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