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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뉴스]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형극과 신나는 음악회를 준비했다.
5월 6일(금) 오후 6시에 인형극, 5월 13일 오후 5시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에 실시하는 인형극과 음악회는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흥미를 높이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관람료 무료)했다.
인형극은 극단 ‘별솔’이 직접 창작한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와 ‘악어오리 구지구지’ 등 두 작품을 공연한다.
음악회(신나는 음악여행)는 전남프릇앙상블이 후원한 가운데 작은 별 변주곡,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아빠와 크레파스, 마법의 성 등을 어린이극장에서 공연한다.
극단 ‘별솔’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10년에 창단하여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서 공연한바 있으며 전남플릇앙상블은 2002년 목포문화예술회관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가졌으며, 다가오는 여름과 가을에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과 목포 정기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과 음악회를 준비하였다며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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