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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뉴스]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에서 지역사랑사업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15세대 30명을 선정하여 4. 29(금) ~ 5. 1(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가족여행을 떠났다.
바다의 호텔로 알려진 스타크루즈호를 타고 떠나는 이번 여행은 한국에 결혼이주여성으로 정착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출신 이주여성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제주도 주요관광 명소를 유람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접하지 못한 이주여성부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이번 가족여행으로 결혼이주여성에게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가정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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